[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제대로 칼을 갈았다.
첼시는 올 여름 대대적인 영입을 준비 중이다. 이미 하킴 지예흐를 3800만파운드에 영입한데 이어, 리버풀행이 유력했던 티모 베르너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5400만파운드를 투자했다. 여기에 약점인 왼쪽 풀백에 벤 칠월까지 노리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핫가이' 카이 하베르츠까지 품겠다는 계획이다. 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첼시가 하베르츠 영입을 위해 7000만파운드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하베르츠는 전 유럽이 주목하는 영건이다. 그는 최근 재개된 분데스리가에서 4경기 5골의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연소로 35골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당연히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 맨유, 리버풀 등이 하베르츠를 주시 중이다. 첼시도 뛰어들었다. 윌리안, 페드로 등이 떠나며 2선이 약해진 첼시는 하베르츠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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