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우빈의 스윗한 미소가 여심을 저격했다.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같은 포인트에서 ♥심쿵♥한 거 맞죠? 스윗미소 발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광고 촬영 후 모니터링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화면을 보던 김우빈은 이내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촬영을 마친 김우빈이 스태프들을 향해 깍듯하게 인사하는 모습도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살이 빠진 듯 한층 슬림해진 김우빈은 아이보리 컬러의 수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모델 출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김우빈은 4년 만에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외계인'은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범죄물로 김우빈을 비롯해 김태리, 류준열, 소지섭,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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