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엔플라잉이 신곡 '아 진짜요'를 발표하고 6월 컴백 대전에 나선다.
엔플라잉은 엔플라잉은 10일 미니7집 '소통(So, 通)'을 발표한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굿밤' 이후 8개월 여만의 일이다. 타이틀곡 '아 진짜요'는 시원하게 느껴지는 플럭신스 사운드와 마림바가 매력적인 곡으로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이다. 형식적인 소통보다는 진짜 속마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엔플라잉만의 유쾌함으로 풀어냈다.
─ 입대전 마지막 앨범아닌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나는 2014년 다리부상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고 데뷔를 미뤘다. 그리고 신체검사 재검을 받아 면제판정을 받아 군복무를 못하게 됐다.(승협) 나는 다녀왔다.(회승)
─ 승협의 사고 이야기는 알려진 바 없었다. 왜 미리 말하지 않았나.
예전에 팬사인회에서 한 팬이 물어봤다. 면제가 돼서 못가게 됐다고 말한 적이 있다. 예민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 생각도 못하고 말씀드렸다. 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는 마음에 섣부르게 얘기하면 안될 것 같았다.(승협)
─ 굉장히 큰 사고였던 것 같다. 하지만 따가운 시선도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나도 같은 생각이다. 수술도 했지만 무대에서 안 뛰면 안되는 스타일이다. 운동을 안하면 안되기 때문에 꾸준히 운동한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 새 멤버 동성도 영입했고 다시 시작하는 5주년이다. 좀더 특별한 소회가 있을 것 같다.
첫 데뷔할 때부터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기만 하면 비가 오고 그랬다. 운이 안 따라주는 걸 즐겁게 열심히 하자고 항상 긍정적으로 대해왔다. 뒤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지금의 엔플라잉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춘을 노래하고 가족같은 모습으로 열심히 할 거다. 75년 더 지켜봐주셨으면 한다.(승협) 정신 개념 겸손을 항상 생각한다. 할 때마다 새로운 도전과 신선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음악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연기 욕심도 많다. 팬분들이 어디가서 '누구 연기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으면 해서 기회가 되는대로 많이 나오려고 한다.(재현) 새로 합류하게 돼서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 형들이 잘 챙겨줘서 얼굴이 좋아졌다. 음식점에 따라가면 맛있는 음식이 항상 있고 막내라고 항상 사주셔서 너무나 행보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80년 동안 행복할 예정이다.(동성)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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