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르히오 라모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동행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수비수인 라모스는 2021년 계약이 만료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한 기량을 갖고 있는 라모스를 잔류시키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라모스 역시 잔류를 원했다. 문제는 기간이었다. 장기계약을 원하는 라모스의 뜻과 달리, 30대가 넘은 선수에게 1년 계약을 제시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원칙대로 라모스에게 1년 제안을 할 예정이다.
장기계약의 뜻을 굽히지 않던 라모스가 결국 레알 마드리드의 요구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라모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결코 많은 요구를 한 적이 없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가 1년 계약을 제시하는 것을 이해한다"며 "레알 마드리드가 계속하길 함께하길 원한다면, 나 역시도 그렇다"고 잔류를 시사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라모스는 2022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게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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