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리오 발로텔리가 브레시아 칼초 훈련장 출입을 거부당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9일(한국시각) '발로텔리가 팀 훈련장 출입을 거부당했다. 이탈리아 현지 기자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보안요원은 발로텔리의 출입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최근 구단의 '계약 해지'를 요구받았다. 불성실함 때문이다. 발로텔리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팀 훈련에 무단으로 참가하지 않았다. 이후 장염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단서를 구단에 제출했지만, 구단은 믿지 않는 눈치다. 발로텔리는 반발하고 있다. 일단 구단의 제의를 거부했다. 발로텔리는 지난해 8월 브레시아와 3년 계약을 맺었다.
더선은 '발로텔리는 자신이 장염에서 회복했다는 진단서를 구단에 보냈다. 하지만 훈련 시간 외 도착했기에 그의 복귀를 허락하지 않았다. 발로텔리는 차에서 내려 기자들에게 이제 내가 훈련하기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발로텔리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 훈련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 등 돌출행동으로 골칫거리가 돼 왔다. 브레시아 구단주는 영국 언론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실수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브레시아는 23일 피오렌티나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재개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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