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적 영화 '결백'(박상현 감독, 영화사 이디오플랜 제작)이 개봉 첫날부터 새로운 흥행 강자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2시 40분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결백'은 예매점유율 17.1%, 예매관객수 1만5402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결백'에 이어 한 주 앞서 지난 4일 개봉한 '침입자'(손원평 감독)는 같은 날 예매점유율 15,402%, 예매관객수 7325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4위에 랭크됐다.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대작으로 주목 받으며 오늘 개봉한 '결백'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이라는 현실감 넘치는 소재와 쫀쫀한 스토리 라인, 그리고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등 연기 장인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결백'은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에게 공개된 후 뜨거운 극찬이 이어지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바. 이러한 높은 기대 속 '결백'은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에서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 등이 가세했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사생결단' '그때 그사람들' 조감독 출신 박상현 감독의 첫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결백'은 지난달 27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 오늘 개봉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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