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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라인업]최형우 휴식, 류지혁 4번 타자, 윌리엄스 감독 "최대한 좌타자 많이 배치"

by 김진회 기자
2020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1회초 1사 만루 KIA 류지혁이 타격하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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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맨' 류지혁(26)이 1대1 트레이드 이후 두 번째 경기에서 4번 타자의 임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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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KT 위즈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 3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전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맷 윌리엄스 감독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최형우에게 이날 휴식을 부여하고자 했다"며 "류지혁을 4번 타자에 배치시킨 건 특별한 이유가 없다. 선발 라인업에 최대한 좌타자를 많이 배치하려고 했다. 특히 1회 삼자범퇴로 끝나면 2회 선두타자로 좌타자인 류지혁이 나갈 수 있는 경우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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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은 두산에서도 4번 타자로 3차례밖에 소화하지 않았다. 2016년 2타수, 2020년 1타수. 이에 대해 윌리엄스 감독은 "이 부분에 대해 류지혁과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다. 그러나 류지혁은 항상 경기할 준비는 돼 있는 모습"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테이블 세터를 김호령(중견수)와 프레스턴 터커(지명타자)로 꾸렸다. 클린업 트리오는 나지완(좌익수)-류지혁(3루수)-백용환(포수)로 구성했다. 이어 6번 오선우(우익수)-7번 유민상(1루수)-8번 김규성(2루수)-9번 박찬호(유격수)로 라인업을 짰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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