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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브리핑]'발목-허리 통증' LG 라모스 IL행 '주말 3연전 출전 불투명'

by 박상경 기자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7말 LG 라모스가 SK 서진용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날렸다.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라모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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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LG 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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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12일 잠실구장에서 갖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라모스가 어제 경기를 마치고 발목 및 허리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며 "일단 주사 치료를 받았는데, 부상자 명단(IL)에 등재시켰다"고 말했다. 라모스의 IL 등재 기간을 두고는 "주말 정도"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회복 속도를 봐야겠지만, 보편적으로 볼 때 통증으로 주사치료까지 받는다면 (회복에) 2~3일 정도 간다고 봐야 한다"며 주말시리즈 출전 전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라모스는 올 시즌 LG 타선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32경기 타율 3할7푼5리(112타수) 42안타, 13홈런 31타점, 출루율 4할4푼2리, 장타율은 무려 7할7푼7리다. 찬스 상황마다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시즌 초반 LG가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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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당분간 라모스가 빠지게 될 중심 타선에 채은성 등을 활용할 구상을 밝혔다. 그러면서 "라모스의 유무에 승패가 달린 것은 아니다. 오늘 우리도 타일러 윌슨이 마운드에 선다. 잘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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