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교체 명단에서 대기한다.
손 혁 키움 감독은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선발에서 빠졌다. 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다. 그래도 타박상이기 때문에 수비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 대타와 대수비 출전은 가능하다. 주말에 비 소식도 있으니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전날(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7회초 자신이 친 타구에 발목 부상을 당했다. 최지광과의 승부에서 받아친 공이 자신의 오른쪽 발목을 강타했다. 헛스윙 삼진을 당한 이정후는 7회말 수비에서 허정협으로 교체됐다.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을 빠져나갔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그러나 보호 차원에서 선발에선 빠졌다.
키움은 김혜성(2루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박동원(지명타자)-이지영(포수)-전병우(3루수)-김규민(좌익수)-허정협(우익수)-박정음(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좌완 이승호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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