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빅스 라비가 자신을 향한 SNS 저격글에 대응했다.
라비는 12일 트위터에 "별 사람 아닌 사람은 없고 모두가 누군가에게 전부인 사람들이다. 돈으로 저를 높이 평가하지도 낮게 평가하지도 말라"며 "타인을 깎아내리며 표현하고 해소가 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그 대상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알아서 해결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앞서 이날 한 누리꾼이 라비에게 "라비 자의식 과잉 대단하다. 내가 볼 땐 돈 많이 벌었을 거 같은 거 말고는 그냥 딱히 별 사람 아닌 거 같은데.."라고 저격했고, 이 글을 본 라비가 맞대응한 것.
이어 라비는 "우리는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 만들려고 소중한 시간 써서 소통하는 것이지 않냐. 감정소비 마시고 제 걱정도 말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라비는 "회사 메일로 자료 편하게 보내달라"고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현재 라비를 향해 저격글을 남긴 누리꾼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라비는 지난 4월에도 악플러를 향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라비는 2012년 빅스 싱글 앨범 '슈퍼 히어로'로 데뷔했다. 2016년부터 솔로로 싱글, 미니앨범 등을 꾸준히 발매했고 '록스타', '블라썸', '턱시도', '뷰티풀 라이어', '아수라', '어도러블', '나홀로 집에', '위스퍼', '너바나', '반디앤루니스' 등 다양한 곡을 작곡했다. 최근 물오른 예능감으로 KBS2 '1박 2일' 시즌 4의 고정 멤버가 됐으며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진행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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