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르트문트의 목표는 명확하다. 제이든 산초와 엘링 홀란드 잔류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14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는 올 여름 산초와 홀란드 두 선수 모두를 팔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산초는 올 시즌 폭발적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29경기에서 17골-16도움을 기록했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에 둥지를 튼 홀란드의 기세도 매섭다. 홀란드는 리그 12경기에서 11골-2도움을 남겼다. 특히 13일 열린 뒤셀도르프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무서운 '영건'의 활약. 전 세계 빅 클럽이 산초와 홀란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맨유, 리버풀 등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도르트문트의 입장은 명확하다. 산초와 홀란드의 잔류를 원한다. 토크스포츠는 '산초와 홀란드는 분데스리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젊은 인재다. 미래 기대감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의 말을 인용해 '홀란드는 이적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기에 앞으로 더 머물 가능성이 높다. 산초는 여름에 떠날 수도 있지만 구단은 둘 다 놓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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