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가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베르너는 현재 당초 유력했던 리버풀이 아닌 첼시행이 유력하다. 첼시는 베르너의 바이아웃 금액인 5400만파운드를 지불할 계획이다. 주급 20만파운드로 개인 합의도 마쳤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문제는 시기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르너는 독일 분데스리가가 마무리되는 6월 말 첼시 합류가 유력하다. 문제는 리그는 마무리되지만, 중단된 유럽챔피언스리그는 8월 시작된다는 점이다. 유럽축구연맹은 8월 한 곳에 모여 유럽챔피언스리그를 재개할 계획을 세웠다.
만약 베르너의 이적이 그대로 진행될 경우,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의 첫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를 결장하게 된다. 라이프치히 입장에서 치명적인 소식이자, 베르너 개인에게도 아쉬운 소식이 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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