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무리뉴 감독이 20일 맨유와의 리그 재개 첫 경기를 앞두고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
그는 3월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EPL이 중단되기 전까지만 해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골머리가 아팠다. 당시 손흥민 케인 시소코 베르바인 등이 전력에서 빠져있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난 지금 부상자들이 전부 돌아왔다. 쓸 수 있는 선수들이 넘쳐난다. 그중에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야 한다. 풋볼런던은 '무리뉴 감독이 코로나 봉쇄 전 선택할 옵션이 없을 때보다 지금 더 어려운 문제가 생겼다'고 현 상황을 논평했다.
당장 좌우 윙어로만 손흥민 베르바인 라멜라 모우라 세세뇽 제드손 등으로 수두룩하다. 이 중 둘을 골라야 한다. 여기서 둘을 골라 센터 포워드 해리 케인과 스리톱을 구성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케인-베르바인 스리톱 가능성을 점친다.
풋볼런던은 맨유전 토트넘의 예상 베스트11로 케인, 손흥민-은돔벨레-베르바인, 윙스-시소코, 데이비스-산체스-알더베이럴트-오리에, 요리스를 꼽았다. 포메이션은 4-2-3-1 또는 4-3-3을 예상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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