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명불허전이다. 40-40 클럽에 1도움만을 남겨놓고 있는 세징야.
17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구와 부산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 경기.
전반 12분, 그가 번뜩였다. 부산의 밀집수비. 부산은 전반 초반부터 대구의 강력한 2선 침투와 공격에 대비, 수비 라인을 신중하게 조정했다.
세징야가 상대 진영 센터서클 앞에서 공을 잡았다. 에드가에게 패스. 그리고 쇄도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에드가는 그대로 리턴, 세징야는 절묘한 퍼스트 터치와 전광석화같은 돌파로 그대로 부산 골문으로 쇄도, 가볍게 선취골을 얻어냈다.
부산은 무려 5명의 선수가 주위에 있었지만, 이런 부산의 밀집수비를 단숨에 무력화시킨 세징야의 화려한 퍼포먼스였다.
그는 올 시즌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인천과의 개막전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이후 4경기에서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가파르게 올리고 있다.
40-40에 단 1도움만이 남았다. K리그 통산 128경기에 출전, 43골 39도움을 기록했다. 역대 20명만이 가지고 있는 대기록.
외국인 선수로는 에닝요, 몰리나, 데니스, 데얀 등 단 4명만이 가지고 있는 금자탑이다. 세징야는 5번째 40-40 클럽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시점이다. 이날은 일단 도움이 아닌 골로 시작했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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