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D라인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저도 배 나와요. 1번째-10주 때, 2번째-13주 때, 3번째-16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보미는 임신 10주, 13주, 16주까지 조금씩 달라지는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미소를 띤 김보미의 모습에서 예비 엄마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보미는 지난 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후 김보미 소속사 측은 결혼식 바로 다음 날인 8일에 임신 15주 차임을 밝히며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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