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오넬 메시(33)가 FC바르셀로나와 2년 연장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스페인 매체가 보도했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18일 메시의 2년 연장계약설을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계약만료되는 메시에게 현재 계약과 같은 조건으로 2년 연장을 제안할 용의가 있다'는 내용이다. 메시는 현재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5000만원), 연봉으론 2천600만 파운드(약 393억원)를 버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발롱도르 6회 수상에 빛나는 메시가 새로운 계약서에 '자유이적 조항'을 다시금 삽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시가 원하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이 조항은 지난 6월 10일부로 소멸됐다. 하지만 재계약을 체결할 때 다시금 이 조항을 넣을 거라는 내용이다. 앞서 유럽 언론은 이 조항이 '비유럽팀에 한해서 가능하다'며 '언제라도 고향 로사리오로 돌아가기 위한 장치' 쯤으로 해석했다.
현재 '파워게임'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쪽은 메시다. 메시는 올시즌 33경기에서 26골 18도움을 폭발했다. 재개 이후에도 여전한 기량으로 바르셀로나의 리그 3연패를 위해 달리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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