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마침내 제이든 산초 영입을 위한 빅시그널을 받았다.
알려진대로 올 여름 맨유의 넘버1 타깃은 산초다. 산초는 올 시즌 20골-20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는 등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선수로 떠올랐다. 맨유는 오래전부터 산초 영입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맨유는 최근 잭 그릴리쉬로 방향을 선회하는 듯 했다. 산초의 높은 몸값 때문이었다. 도르트문트는 1억파운드 이상을 요구했고, 제 아무리 맨유라 하더라도 코로나19 정국 속 부담되는 액수였다.
하지만 22일(한국시각) 독일 빌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몸값을 9000만파운드까지 내릴 뜻을 내비쳤다. 도르트문트는 당초만 하더라도 산초가 1시즌 더 잔류하는데 초점을 맞췄지만, 최근 산초가 계속된 이적설로 집중력을 잃자 참을성을 잃었다. 차라리 보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하다. 9000만파운드로 몸값을 낮췄고, 이 정도면 맨유가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금액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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