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음에 들지 않는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일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3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상대가 큰 이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앞에 한동안 문을 닫았단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재개했다. 토트넘은 20일 홈에서 열린 맨유와의 대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음 상대는 웨스트햄이다. 토트넘은 24일 홈에서 웨스트햄과 격돌한다. 첫 경기 뒤 사흘만에 치른다.
무리뉴 감독은 일정에 불만을 나타냈다. 메트로는 '무리뉴 감독은 아스널과 만나기 전까지 4경기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일정 차이를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솔직히 말해서 웨스트햄전 이후 셰필드전까지 9일 휴식을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6일 동안 세 경기를 치러야 할 때도 있다. 나는 이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가 아스널과 경기하는 주에 일어나는 일이다. 둘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는 3일 쉬고 경기하는 균형 잡힌 상황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7월 3일 셰필드를 시작으로 에버턴(7일), 본머스(10일), 아스널(13일)과 격돌한다. 아스널은 노리치시티(2일), 울버햄턴(5일), 레스터시티(8일), 토트넘(13일)과 붙는 일정이다. 두 팀 모두 빡빡한 일정이다. 다만, 토트넘은 6일 동안 세 경기를 치르는 일정의 마지막에 아스널과 붙는다. 아스널은 5일 휴식 후 토트넘과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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