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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해변에서 비치타월만 걸친 채 "올해 바다 첫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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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으하하하 올해 첫 바다수영"이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해변에서 비치타월만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진재영의 섹시한 구리빛 피부에 긴 생머리, 그리고 러블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