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기 BJ이자 250만명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 유튜버' 양팡이 빅원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 녹화에는 양팡이 출연해 "어른의 연애를 하고 싶다"며 예상치 못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오정연, 최송현, 신아영 세 MC들은 "우리가 또 으른(어른) 연애는 전문이지"라고 화답했다.
양팡은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모태솔로 같은 연애만 해왔다"며 "벌써 24살인데, 이대로 가다간 늙어 죽을 때까지 소꿉장난 같은 연애만 할 것 같다"고 염려했다.
양팡의 고민을 들은 신아영은 "주변에 남자가 많을 것 같다"며 "썸남이 있지?"라고 넌지시 물었다. 썸남이 없다는 양팡의 대답에 신아영은 래퍼 빅원과의 스캔들을 언급하며 추궁했고, 최송현은 "영상 보니까 눈빛에 뭔가 있는 것 같았다"며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이에 양팡은 "잘생기셨으니까, 그런데 나한테 너무 잘 해주시니까 설렐수도 있잖아 솔직히"라며 빅원에게 설렌 적이 있음을 시인했고, 최송현은 "정수리에 뽀뽀도 하고 그러던데"라며 둘 사이에 무언가 있음을 계속해서 의심했다. 신아영과 오정연도 "썸 기류가 없을 것 같지 않다", "썸 아니야?"라고 질문 공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양팡은 "호감이 있으니까 같이 방송은 하지만, 이성적인 호감은 아닌 것 같다"며 "'우결' 콘셉트로 방송을 한 번 했을 뿐인데 기사가 나더라"라고 거듭 의혹을 부인했다.
이외에도 소개팅 제의, 이상형, 연애에 앞서 걱정되는 부분 등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은 양팡에게 '인생 선배' 세 언니들은 어떤 솔루션을 내놨을까. 양팡이 출연하는 '숙희네 미장원'은 오는 토요일(27일) 밤 10시 STATV(스타티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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