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조제 무리뉴(포르투갈 출신)는 이번에도 데이비드 모예스(스코틀랜드 출신)에게 지지 않았다. 또 승리했다. 모예스에겐 무리뉴가 넘지 못할 산 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 24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모예스 감독의 웨스트햄과의 런던 더비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7위로 도약했다. 토트넘은 톱4를 희망한다. 현재 4위 첼시(승점 51)와의 승점차는 6점이다. 이제 총 7경기를 남겼다. 토트넘은 리그 재개 이후 1승1무. 직전 맨유전에서 1대1로 비겼다.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햄 사령탑 데이비드 모예스와 이번 경기까지 포함 총 14번 맞대결을 가졌다. 상대 성적은 9승5무로 무리뉴가 모예스에 단 한번도 진 적이 없다. 상대 사령탑과의 맞대결에서 거둔 무리뉴의 최고의 성적이라고 한다.
무리뉴 감독은 작년 11월 23일 웨스트햄 홈 런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웨스트햄 원정에서 3대2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경기였다. 당시 손흥민이 1골1도움, 모우라와 케인이 1골씩을 보탰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웨스트햄과의 2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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