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원더걸스 혜림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공개됐다.
유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그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을 앞둔 혜림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담겨있다. 우아한 드레스 차림의 '예비신부' 혜림과 그녀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원더걸스 멤버 유빈, 소희, 선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혜림은 내달 5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한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결혼 준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원더걸스 완전체와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과 박진영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유빈, 소희, 선미는 브라이덜 샤워에 참석했고, 핫펠트(예은)와 선예는 영상통화로 함께 출연했다. 특히 선예는 자신에 이어 혜림이 두 번째로 결혼할 것 같았다며 세 번째로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 소희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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