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팀에 변화를 줬다. 구자욱과 박해민이 라인업에서 빠지고, 이성규는 김동엽과 자리바꿈을 했다.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3차전 경기가 열린다.
허 감독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성규는 장기적으로 구단에서 키워야 할 선수다. 하지만 어제처럼 스윙해선 곤란하다. 퓨처스에서 재조정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규 대신 콜업되는 선수는 김동엽이다. 김동엽은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외에도 김상수와 구자욱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허 감독은 "구자욱은 슬라이딩 자제하라고 하는데, 본인 승부욕이 강한 편이다. 슬라이딩 과정에서 통증이 있어 제외시켰다"고 답했다. 김상수 역시 컨디션 문제로 빠졌다.
대신 전날 2루타를 친 박계범이 선발 2루수로 나선다. 이날 삼성은 김헌곤 박계범 이학주 이원석 최영진 김동엽 박승규 김응민 박해민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한다.
대구=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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