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KT 위즈 더블헤더 1차전 승리를 만든 선수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NC는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대1로 이겼다. 1회초 타전 나성범의 투런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NC는 9회초 애런 알테어의 솔로포까지 보태 득점을 완성했다. 선발 투수 마이크 라이트는 매 이닝 주자를 출루시키면서도 5이닝 투구를 펼쳤고, 위기 상황에서 올라온 불펜이 리드를 지키면서 1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최근 3연승.
이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라이트가 오늘 제구가 안좋았지만, 5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임창민이 위기를 잘 막아줬고, 강윤구 배재환 원종현도 실점 없이 막아 승리를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선에선 나성범, 알테어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며 "더블헤더 2차전도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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