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축구의 미래'로 통하는 구보 다케후사(19·레알 마요르카)가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유럽 매체들의 호평과 칭찬이 쏟아졌다.
구보는 25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벌어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구보는 무디미르와 함께 투톱으로 나섰다. 구보는 공을 매우 잘 지켰고, 움직임과 패스 연결도 좋았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앞에 놓고 경쟁력을 뽐냈다.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구보에게 평점 7점을 주었다. 마요르카 선수 중 최고의 평점이다.
구보는 이번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요르카로 임대왔다. 구보는 현재 마요르카의 주전이다. 최근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28경기(정규리그)에 출전, 1753분을 뛰면서 3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아스는 구보가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매우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아스는 가장 높은 평점을 구보에게 주었다. 라모스 비니시우스와 같은 평점이었다.
또 다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도 구보를 호평했다. 구보의 현재 시장 가치는 1350만유로다.
경기에선 마요르카가 0대2로 졌다.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와 라모스가 연속골을 넣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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