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준(32)과 정소민(31)이 3년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어갔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26일 스포츠조선에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이준 배우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정소민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고 전했다.
정소민과 이준은 2017년 방송된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2018년 1월 1일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준의 군 입대 후에도 좋은 만남은 이어가던 두 사람은 안타깝게 열애 3년만에 두 사람은 연인에서 동료로 남게 됐다.
이준은 2009년 엠블랙 멤버로 데뷔, 이후 '정글피쉬' '선녀가 필요해' '갑동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엠블랙 탈퇴 후 배우로 전향, 프렌인TPC에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에 전념해왔다. 지난해 12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제대했다. 현재 정우성이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중이다.
정소민은 2010년 '나쁜남자'로 데뷔, 이후 '장난스런 키스' '빅맨' '마음의 소리'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드라마와 '스물' '아빠와 딸' '기방도령' 등 영화에 출연했다. 25일 종영한 '영혼수선공'에서는 주인공 한우주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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