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버밍엄시티)이 맨유 대신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을 것이란 전망이다.
맨유는 16세 신동 벨링엄을 잡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벨링엄은 올 시즌 버밍엄시티에서 37경기를 출전해 4골을 넣었다. 맨유는 벨링엄 영입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3월에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벨링엄에게 훈련장을 구경시켜주기도 했다. 하지만 벨링엄은 도르트문트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이유가 뭘까.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각) '벨링엄의 아버지가 제이든 산초의 도르트문트 진출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에 맨유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맨시티 유스 출신 산초는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꽃을 피웠다. 벨링엄의 아버지에게는 롤 모델로 보일 수 있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벨링엄의 아버지는 그의 아들에게 맨유가 아닌 도르트문트 이적을 설득했다. 산초의 발전을 지켜본 뒤 아들을 설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1800만 파운드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 비용까지 포함하면 2500만 파운드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벨링엄 영입을 위해 스타급 투어에 초대했지만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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