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건강 관리를 위해 산을 올랐다.
소유진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있는 날. 6시 반. 커피한 잔. 한 시간 걷고 들어와 샤워하고 토마토주스 한 잔. 이제 미용실 고고"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을 하러 가기 전에도 등산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타이트한 레깅스 등산복에도 완벽한 핏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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