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대구 거점 국민체력인증센터를 개소했다.
26일, 공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구육상센터 1층에 거점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열었다. 공단은 과학적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인 국민체력100에 대한 전국적 수요 증가에 대응해 출장 체력측정이 가능한 지역별 직영 거점 센터를 순차적으로 개소하고 있다.
이번 센터는 작년 9월 개소한 아산 거점 체력인증센터에 이은 두 번째 거점 센터다. 대구광역시의 협조로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받았다. 17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다양한 체력측정 장비를 이용해 과학적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기 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구 거점 국민체력인증센터 개소로 충청권에 이어 경상권까지 국민체력100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반기에는 전라권 지역에 거점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서비스망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체력100은 만 11세 이상 국민 대상 개인별 체력수준을 측정해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력관리 서비스다. 공단은 2019년 기준 전국 51개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전년대비 25개소를 확대하여 총 76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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