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동엽의 '진실의 귀'를 응답하게 한 어른들의 화끈한 입담이 온다.
내달 2일 첫 방송하는 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은 외로운 중장년 싱글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주기 위한 '50+ 세대의 3:3 어른 미팅'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장윤정, 붐의 MC 발탁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25일 '사랑의 재개발'의 선클립 '신동엽의 (귀)빨간 비디오'가 공개됐다.
평소 신동엽은 감정에 솔직하게 자동 반응(?)하는 '진실의 귀'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전한 바 있다. 신동엽의 '진실의 귀'는 '사랑의 재개발'에서도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연진들의 예측불허 화끈한 입담이 '예능 베테랑' 신동엽까지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붐은 '어른 미팅' 이전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기 위해 높은 텐션으로 '몸풀기'에 나섰다. '마릴린 먼로'라는 닉네임처럼 우아한 기품을 가진 출연자는 "이것이 큰 사람이 좋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갑자기 화끈해진 분위기에 신동엽은 "정답이 너무 쉬운 것 아닌가"라며 잔뜩 들뜬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할담비' 지병수는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겠다"고 수줍은 모습을 보였고, 신동엽은 "제게만 말해달라"고 살짝 예상 답변을 들었다.
답변을 들은 신동엽의 귀는 빨개지며 자동 반응했고 신동엽은 "너무하시는 것 아닙니까"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정답이 한 글자라는 말에 출연진 모두가 놀랐고, 장윤정은 "우리 몇 세부터 볼 수 있냐"고 당황해 '예측 불허' 미팅임을 알렸다. 신동엽도 당황하게 한 '49금' 문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본 방송을 통해 정답이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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