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이 극과극 요리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영이가 지단을 해줬어요. 그런데 왜 안 떨어지는지 모르겠네요 (곧 지울지도 몰라요. 수영이한테 걸리면 혼날지도 몰라요. 쉿)"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진행된 소녀시대 유리의 공유 키친 '유리한 식탁' 녹화장에 배우로 맹활약 중인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스스로 '요.알.못'임을 인정한 수영은 유리의 주문대로 요리 만들기에 도전하지만 지단을 스크램블로 만드는 남다른 요리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수영이 출연한 '유리한 식탁'은 1일, 3일 오후 6시 양일간 유리의 유튜브 채널 '유리한 TV'에서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 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