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로나19 시국 이후 첫 100만 돌파에 성공한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작)가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지키며 150만 돌파를 정조준했다.
1일 오전 11시 25분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예매점유율 24.9%, 예매관객수 2만104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코로나19 사태 극장 개봉을 도전한 세 번째 국내 상업 영화로 개봉 5일 차였던 지난달 28일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한 2월 23일 이후 개봉작 중 최초의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루며 의미를 더했다.
이런 '#살아있다'의 흥행은 개봉 2주 차에도 계속되고 있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생존 스릴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살아있다'가 1일 오전 영진위 통합 전산망을 비롯 국내 주요 극장사이트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사이트인 YES24, 인터파크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까지 예매율 1위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쟁쟁한 한국 영화와 외화 신작들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6월 24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굳건한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어 올여름 극장가의 흥행 구원투수인 '#살아있다'의 독보적 흥행 위력을 입증했다.
지난달 30일까지 누적 관객수 119만4989명을 동원한 '#살아있다'. 2주 차 150만 돌파를 정조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하고 조일형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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