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조한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특이점이 온 필모그래피를 공개했다. 그의 필모그래피에 특별출연, 우정출연이 많았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늘(1일)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특이점이 온 조한선 필모그래피의 비밀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한선이 솔직한 은퇴 고민을 털어놓았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하기 전, 진지하게 은퇴를 고민했었다고. 그는 "이게 맞는 길인가 진지하게 생각했다. 바리스타 하려고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은 바리스타도 잘 어울린다며 조한선의 옷을 보고 "바리스타들이 그런 남방 많이 입는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특이점이 발견돼 관심을 끈다. 특별 출연, 우정 출연이 다수였던 것. 이를 본 스페셜 MC 허경환은 "이 정도면 당분간 안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조한선은 "거절을 잘 못 한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탄식케 했다. 심지어 반대하는 소속사 몰래 촬영하러 간 적도 있다고.
다행히 조한선은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만나 새 전성기를 맞았다. 이 가운데 그의 열렬한 모니터 요원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그의 아이들. 그는 "아이들과 '스토브리그'를 같이 봤다"라고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저 나올 때만 화장실 가더라"라며 아이들이 그가 아닌 남궁민과 박은빈을 보기 위해 드라마를 열렬히 시청했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반전 가득한 조한선의 매력에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와 스페셜 MC 허경환이 함께하는 '토크 싹쓸이' 특집은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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