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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집에서 두 아이 시녀살이 하다가 부케 변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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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같지 않아 마음에 드는 사진. 포즈 오반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만화 캐릭터 느낌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얼굴, 늘씬한 몸매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장영란. 화사한 미모가 더해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영란은 "아줌마가 아닌 연예인으로 변신완료. 나는야 연예인"이라며 "집에서 두 아이들 시녀살이 하다가 요새 유행하는 부케변신 느낌이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