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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이 불펜투구로 구위를 점검했다. 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LG와의 홈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로 나선 뷰캐넌은 워밍업에 이어 불펜 마운드에 올랐고 정현욱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투구를 선보였다.
뷰캐넌은 지난 1일 대구 SK전에서 9이닝 동안 단 4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하는 역투로 데뷔 첫 완투승을 따내며 시즌 6승째(3패)를 거뒀다. 완투승을 따낸 뷰캐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가족과 헤어져야 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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