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KIA 타이거즈 베테랑 내야수 나주환이 귀중한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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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환은 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7번-3루수로 선발 출전해 9회초 달아나는 스리런포를 날렸다.
나주환은 NC 선발 마이크 라이트를 맞아 고전했다. 첫 세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게다가 2회말 수비에서 1사 후 양의지의 3루 방면 땅볼 타구를 놓치며 실책을 저질렀다. 그러나 9회 타석에서 완벽하게 만회했다. 팀이 3-1로 앞선 9회초 1사 1,3루 기회에서 NC 마무리 원종현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순식간에 6-1로 달아나는 한 방이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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