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한 웹 심포지엄으로 비대면 학술대회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학술연구의 장을 열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달 26일 웨비나(웹+세미나) 시스템을 통해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웹 심포지엄'을 개최해 세계 척추 의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날 웹 심포지엄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도 공개됐으며, 나누리병원이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비 인터내셔널 펠로우쉽'을 수료한 세계 각국의 의사들을 비롯한 총 70여명의 국내외 척추 의사들이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웹 심포지엄에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과 나비 인터내셔널 펠로우쉽의 첫 수료자인 네팔 국적 의사인 파야팍 파우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척추내시경 수술의 발전 현황과 적응증 확대에 따른 치료 사례를 소개하는 등 척추내시경 치료에 대한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치료 방법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웹 심포지엄을 통해 나누리병원의 발전된 척추내시경 치료를 전 세계 의사들과 공유하고 함께 연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척추 치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학술 연구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최소침습 척추 나사못 고정술인 '척추내시경 골유합술'을 100회이상 성공적으로 집도했으며, 유수의 국제학술지에 척추내시경 논문을 게재하고 편집장을 맡는 등 척추내시경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웹 심포지엄'은 매달 진행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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