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애스턴빌라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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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것으로 리버풀은 맨시티에 당했던 0대4 대패의 아픔을 말끔히 씻었다.
초반은 빌라가 주도했다. 빌라는 강등권에서 탈출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전반 21분 그릴리쉬가 세트피스에서 날카로운 킥을 올렸다. 콘사의 헤더가 빗나갔다. 전반 33분에는 루이스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내내 리버풀은 답답한 경기를 펼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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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초반 역시 빌라가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자 클롭 감독은 피르미누, 헨더슨, 바이날둠을 넣었다. 분위기가 바뀌었다. 후반 5분 케이타가 마네를 향해 침투패스를 찔렀다. 이를 마네가 골로 마무리했다. 1-0으로 앞서갔다.
리버풀은 추가골을 노렸다. 결국 후반 44분 존스가 살라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박았다. 결국 2대0 리버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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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승점 89로 맨시티가 가지고 있는 EPL 최다승점(100점) 우승에 11점차로 다가섰다. 반면 빌라는 승점 27로 18위를 유지,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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