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좀비 액션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 영화사레드피터 제작)가 오는 9일 국내 영화 최초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랜선 만남을 예고했다.
'반도'의 강동원, 이정현, 연상호 감독이 오는 9일 오후 8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한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오피스 내 블루룸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으로, 최근 블랙핑크, 아이즈원, 엑소(EXO) 수호, 슈퍼주니어 K.R.Y.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 영화의 배우와 감독이 출연하는 것은 '반도'가 처음인 만큼 글로벌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오후 8시 NEW 공식 트위터 계정과 트위터 코리아 계정에서 동시 생중계되는 '반도'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서는 '반도'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진솔한 Q&A시간까지 강동원, 이정현, 연상호 감독의 환상의 호흡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특히 Q&A 시간에는 전 세계 팬들이 방송 전에 보낸 질문에 답하며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강동원, 이정현, 연상호 감독에게 궁금한 모든 질문을 해시태그 #Ask_Peninsula와 함께 트윗에 남기면 된다. 또한 '반도' 개봉과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기념해 트위터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이모지도 런칭 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16년 전 세계 극장가를 휩쓴 메가 히트작 '부산행'의 4년 후 이야기로 런칭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반도'는 2020년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K-무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렸다. 또한 국내 개봉 전 185개국에 선판매되는 것은 물론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에서 동시기 개봉까지 확정 지으며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반도'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역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0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등이 출연했고 '부산행' '염력'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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