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설정환이 디아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설정환은 SBS 드라마 '퍽!'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여, SBS '내 사위의 여자', MBC '훈장 오순남', SBS '엽기적인 그녀', MBC '데릴 남편 오작두', MBC '이몽', KBS '꽃길만 걸어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의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그중에서도 첫 주연작인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지난해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오현민 사장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으면서도 내면의 남성적인 야성미로 선 굵은 연기를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을 어필해온 설정환 배우에 대한 기대가 크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과 에너지를 보다 폭넓은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충분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응원과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설정환은 디아이엔터테인먼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꽃길만 걸어요'에서 보여준 연기로 로맨스에 대한 가능성과 대중들의 기대가 커지며 연기자로서 좋은 평가와 함께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디아이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보석, 김민경, 최지연 등이 소속돼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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