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하 A+ Festiva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알리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에서는 장애·비장애 성악가로 구성된 미라클보이즈(남성 4중창)의 애국가 열창이 이어졌다. 조직위원회 김홍걸 대회장(제21대 국회의원)의 인사말로 조직위원회 출범식의 시작을 알렸고, 홍이석 조직위원장((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고재오 집행위원장((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이 본 행사에 대한 비전을 선포하며 성공개최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 출범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이돌그룹 러블리즈와 핑크 히포가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러블리즈의 재능기부로 부르는 축제의 공식 로고송 '지금 이곳, 바로 여기 A+ Festival'음원은 7월 말 장예총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취지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2회를 맞이한다. 지난해 국내외 장애·비장애 예술단체 50개 팀, 그 중 장애예술단체 50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 3천명 이상인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문화예술 페스티벌이다. 올해 축제 주제는'마주하다'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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