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겸 뮤지션 김소이가 또 한 번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다. 김소이는 직접 시나리오를 쓴 단편 영화 '마이에그즈'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연출자로 나서 현재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영화 '마이에그즈'는 비혼주의 여성들이 난자 냉동을 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믹 소동극으로, 김소이 외에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안민영, 우연서, 심우성, 김영택 등이 출연한다.
김소이의 소속사 네임밸류스타즈 측은 "이번 '마이에그즈'는 10월 오픈 예정인 유튜브 채널 '반지하살롱'의 단편선 프로젝트 중 한 작품"이라며 "대중에게는 아직 낯선 단편 영화들의 매력을 전하고자 프로젝트성으로 기획됐는데, 김소이가 이 같은 공익적인 기획 의도를 접하고 좋은 의도로 연출자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김소이는 이미 연출, 각본, 제작 등 영화 분야에서 재능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1년 '검지손가락' 연출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제작과 각본, 주연으로까지 나선 '리바운드'로 그해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김소이의 두 번째 연출작인 '마이에그즈'는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이며,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유튜브 채널 '반지하살롱'을 통해 무료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네임밸류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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