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고(故) 최숙현 선수의 사망을 애도하면서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분노를 드러냈다.
하승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스포츠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으로서 끌어 오르는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선수들 괴롭히며 스트레스 푸는 지도자들, 엄청나게 많고 저도 실제로 엄청 많이 봤고 경험했다"라며 "너희가 사람이냐"라고 가해자들을 맹비난했다.
그는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협회, 경주시체육회 등등 신고하고 진정서 넣으며 도움의 손길을 뻗었지만 외면하고 은폐하기 바빴던 협회 버러지 같은 X들, 고이다 못해 썩은 물들. 쓰레기 같은 X들아. 지들 밥그릇 챙기기에만 정신없고 시궁창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나"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하승진은 "용기를 내 증언을 해주기로 한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 당신들의 용기 있는 결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거라 믿는다. 다시 한 번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빈다"며 글을 마쳤다.
앞서 고인은 소속팀의 가혹 행위를 신고한 뒤 지난달 26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고인은 선수생활 당시 감독과 팀닥터, 선배들로부터 폭행과 폭언, 식고문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폭행과 폭언을 한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감독과 선수 2명은 "그런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tokkig@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고(故) 최숙현 선수의 사망을 애도하면서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분노를 드러냈다.
하승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스포츠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으로서 끌어 오르는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선수들 괴롭히며 스트레스 푸는 지도자들, 엄청나게 많고 저도 실제로 엄청 많이 봤고 경험했다"라며 "너희가 사람이냐"라고 가해자들을 맹비난했다.
그는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협회, 경주시체육회 등등 신고하고 진정서 넣으며 도움의 손길을 뻗었지만 외면하고 은폐하기 바빴던 협회 버러지 같은 X들, 고이다 못해 썩은 물들. 쓰레기 같은 X들아. 지들 밥그릇 챙기기에만 정신없고 시궁창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나"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하승진은 "용기를 내 증언을 해주기로 한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 당신들의 용기 있는 결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거라 믿는다. 다시 한 번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빈다"며 글을 마쳤다.
앞서 고인은 소속팀의 가혹 행위를 신고한 뒤 지난달 26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고인은 선수생활 당시 감독과 팀닥터, 선배들로부터 폭행과 폭언, 식고문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폭행과 폭언을 한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감독과 선수 2명은 "그런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tokkig@sportschosun.com
다음은 전문
故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평생을 스포츠에 몸담았고 지금도 스포츠인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포츠인의 한 사람으로써,
그리고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으로써,
끓어오르는 분노를 감출길이 없어 몇 마디 하겠습니다.
선수를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푸는 지도자들,
엄청나게 많고 저도 실제도 엄청 많이 봤고 경험했습니다.
니들이 사람XX들이냐 이 X만도 못한XX들아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협회, 경주시체육회 등등 신고하고 진정서 넣으며 도움의 손길을 뻗었지만 외면하고 은폐하기 바빴던 협회 XXX 같은 놈들
고이다 못해 썩은 물들 XXX 같은 놈들아
지들 밥그릇 챙기기에만 정신없고
시궁창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나.
용기를 내 증언을 해주기로 한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
당신들의 용기 있는 결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故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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