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반려견과 함께 바닷가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원피스수영복을 입고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엥? 51.9㎏! 2킬로가 빠졌네요(지난주 체중 54㎏)"라고 공개했다.
이어 "운동도 안 하고 식단도 안 하고 코로나로 운동 쉰 지 한 달째. 이미 모든 근육은 빠졌고 이제 지방만 남았는데 2킬로가 더 빠졌어요"라며 "진짜 요즘 보조제들 챙겨 먹고 식단 운동 안 하고 유지도 좋았는데 뭐든 꾸준히 챙겨 먹으니 이런 날도 오네요"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2일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