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살림남2' 김승현 가족이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11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3년 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김승현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승현은 가족들과 함께 지난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긴 가족 사진 앨범을 보면서 추억을 나눴다.
미혼부 고백 이후 긴 공백기를 보내며 옥탑방에서 힘겹게 살아가던 김승현의 가슴 아픈 첫 방송부터 마침내 결혼식장에 들어선 벅찬 순간까지 한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가족들은 주마등처럼 펼쳐지는 다사다난한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연신 웃음과 눈물을 터뜨렸다.
특히 승현이 어색했던 딸 수빈이와 함께 간 첫 놀이동산 데이트를 시작으로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과정은 마치 한 편의 가족 성장 드라마를 보는 듯한 따뜻한 감동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딸 수빈이가 짐을 싸서 승현과 함께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두 사람이 간 곳은 어디일지, 이들 부녀의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어머니의 폭풍 눈물을 자아낸 '아침마당' 비하인드 스토리와 떠나보내기 아쉬운 김승현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는 11일 오후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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