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현재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출전 중인 유럽팀 중 최강 화력을 지닌 팀은 어디일까. 여러 팀이 문뜩 떠오르겠지만, 현재 기세만 따질 때 아탈란타를 빼놓을 수 없다.
아탈란타는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잠정중단기의 영향이 거의 없다는 듯, 재개 이후로도 골 폭풍을 몰아치고 있다. 2골은 기본이다. 11일 유벤투스와의 세리에A 32라운드에서 필드골로만 2골을 넣으며 2대2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챔피언스리그 득점(16골)까지 포함하면 100골이 넘는다.
아탈란타가 올시즌 보여주는 공격력이 얼마나 막강한지를 느낄 수 있는 기록이 있어 소개한다.
콜롬비아 출신 두반 사파타는 유벤투스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은 올시즌 그의 리그 15호골이다. 이에 따라 아탈란타는 요십 일리치치(15골), 루이스 무리엘(17골)까지 포함해 단일시즌에 리그 15골을 넣은 선수를 셋이나 보유하게 됐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이냐면, '15골 트리오'를 보유한 마지막 팀은 1952년 유벤투스다. 당시 유벤투스의 에르메스 무치넬리, 지암피에로 보이페르티, 욘 한센 등이 15골 이상씩 꽂았다.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1958년생) 감독이 태어나기도 전의 일이다.
아탈란타는 20승 7무 5패 승점 67점을 기록, 2위 라치오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혔다. 선두 유벤투스와는 9점차다. 6경기가 남은 터라 역전우승 가능성이 살아있다. 현재 기세라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일으킨 돌풍도 쉬이 잦아들 것 같지 않다. 16강에서 발렌시아를 꺾은 아탈란타는 8월 1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8강 단판전을 벌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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