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앤디 로버트슨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가 경기 뒤 심판 판정에 강하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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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올 시즌 홈 연승 도전은 막을 내렸다.
초반 분위기는 리버풀이 좋았다. 전반 33분 로버트슨이 헤더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후반 24분 번리의 제이 로드리게스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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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경기 뒤 BT스포츠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로버트슨과 알렉산더-아놀드는 심판 판정에 불평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로버트슨은 "어떻게 그게 반칙이 아닌지 모르겠다. 비디오 판독(VAR)을 갖는 이유가 뭔가. (심판들은)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고 격분했다. 로버트슨은 쉽게 분이 풀리지 않는 듯했다. 클롭 감독이 말려도 계속해서 심판을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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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아놀드 역시 "상대가 로버트슨에게 한 행동이 반칙이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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