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적시장이 아직 열리지도 않았지만, 가장 분주한 구단은 단연 첼시다.
첼시는 이미 하킴 지예흐를 영입한데 이어, 티모 베르너 영입까지 확정지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징계로 두번의 이적시장을 그냥 보낸 첼시는 그동안 선수를 사지 못했던 울분을 한번에 풀어버릴 기세다.
독일이 자랑하는, 전 유럽이 주목하는 카이 하베르츠 영입도 노리고 있다. 중앙 수비도 보강할 계획이고, 왼쪽 측면도 새롭게 할 생각이다. 중앙 수비는 첼시 유스 출신 데클란 라이스, 왼쪽은 레스터시티의 벤 칠월을 노리고 있다.
과연 다음 시즌 첼시의 라인업은 어떻게 바뀔까. 영국 일간지 더선이 다음 시즌 첼시의 베스트11을 예상해봤다.
골키퍼는 일단 케파의 몫이다. 첼시는 딘 헨더슨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포백도 변화가 있다. 칠월-커트 주마-라이스-리스 제임스가 이룰 전망이다. 젊은 포백이 된다. 라이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도 가능하지만, 센터백도 가능하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뛰던 오른쪽은 제임스가 이제 물려 받을 전망이다.
미드필드진은 재능 있는 두명의 젊은 미드필더가 축이다. 메이슨 마운트와 하베르츠가 이룬다. 공격적인 이 둘을 뒷받침하는 것은 응골로 캉테다.
스리톱은 스피드와 기술을 두루 갖춘 크리스티안 풀리식-티모 베르너-하킴 지예흐가 이룬다. 일단 이 스리톱은 '가능한'이 아니라 이미 '완성된' 스리톱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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