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유쾌한 10년 우정을 보여줬다.
걸스데이 멤버 방민아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유라와 찍은 투샷을 게재하며 "천재둘"이라고 적었다.
이에 팀 리더 소진은 "무슨 천재라는 건지"라며 의아하다는 이모티콘을 삽입했고, 이에 멤버 혜리도 "그러게여?????"라며 물음표를 9개나 집어 넣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9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스데이는 모두 모여 기념 사진과 소감을 남겼다.
유라는 "오늘은 걸스데이 10주년입니다. 2010년 데뷔해서 2020년까지 저에겐 정말 정말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아마도 제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서 그만큼 빠르게 흘러간 10년인 거 같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너무 행복한 10년이 될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진은 "Dear, Dai5y & GsD. 긴 시간 힘 되어주고 친구 되어주고 함께여서 고마워, 사랑해", 민는 "생일 축하해 걸스데이"라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혜리는 사진에 손글씨로 마음을 전했다. 그는 "걸스데이가 오늘 10주년이 되었어요.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아주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혜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반짝반짝', '기대해', '썸씽'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했다. 그러나 해체 없이 걸스데이 활동은 이어가기로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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