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치료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이런거 아니죠? 우리 40 넘으면 다 이런거죠? 비와서 이런거 아니죠? 40 넘으면 맨날 이런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병원 침대에 엎드려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정가은의 표정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히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가은은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